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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교체 출전' 역대급 미친 대역전극

ss_minus_1 2024. 4. 17. 09:28

 

파리 생제르맹(PSG)은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에스타디 루이스 콤파니스에서 열린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FC바르셀로나를 4-1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PSG는 1,2차전 합계 스코어 6-4로 바르셀로나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PSG는 먼저 하피냐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뎀벨레, 비티냐, 음바페의 득점으로 4-1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전에 아라우호의 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PSG의 이강인은 후반전에 교체로 투입되며 활약했습니다.

 

PSG는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패배한 뒤 2차전에서 역전을 이뤄야 했습니다. 하피냐의 선제골에 힘겨운 경기를 펼치며 뎀벨레와 음바페가 연이어 골을 넣어 뒤집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의 지휘로 경기에 나갔으며, PSG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에 출전했습니다. 양팀은 치열한 경기를 펼치며 최종적으로 PSG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후반전에 투입되어 활약했습니다. 경기는 고비를 넘겨 PSG가 준결승에 진출하는 결과로 끝났습니다.